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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오전 11:13:05ㅣ조회:2506]
자유민주주의 축복 
개인의 권리
신앙/시사칼럼 - 김성광 목사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결합된 정치원리 및 공화제 입헌 정부 형태이다. 인간의 존엄성 실현을 위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며, 권력의 분리와 견제를 지향한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 헌법을 제정하며, 민주적 절차 아래 다수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가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의 틀 내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체제이다. 프리덤 하우스는 자유민주주의를 국민의 자유를 보호하는 대의 민주주의로 정의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순종과 불순종을 선택할 자유마저도 인간이 부여받았다는 사실에서 보여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로운 인간과 교제를 원하셨습니다. 비록 타락으로 인해 자유로운 인간이 지향하는 목표가 왜곡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그 자유가 악에 쓰지 말고, 올바로 사용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에스파냐의 극작가 세르반테스(Miguel Cervantes, 1547-1616)은 “자유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 준 최대의 축복 중 하나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를 잘 사용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의 사상가 루소(Jean-Jacques Rousseau, 1712-1778)는 “인간 최대의 행복은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자유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먼저,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신문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을 보도해주는 것이 목적이 아닌, 당성의 권위와 당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써만 존재하며, 이를 위해 거짓과 과장, 선동과 세뇌가 주를 이룹니다. 또,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공산주의에서 종교란 마약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며, 악의 존재로 봅니다. 결핍으로부터의 자유가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일하고, 모두가 함께 나눈다는 방식을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극소수의 집권층에 모든 권력과 재물이 몰려있으며, 집권층에서 멀어질수록 결핍한 삶을 살게 됩니다. 중국의 경우 GDP는 14조 1천달러나 되지만, 1인당 GDP는 1만달러로, 이것은 산악지역 또는 시골지역의 경우 1인당 GDP가 3천 달러도 안 됩니다. 또한 언제든지 정치적 이유를 들어 재산 몰수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그리고, 생각의 자유가 없습니다. 공산국가는 어린 시절부터 공산체제를 찬양하고 민주체제를 증오하도록 세뇌교육을 시키며, 왜곡된 정보로 정신교육을 반복시키기에 올바른 사고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영국의 시인 존 밀턴(John Milton, 1608-1674)은 “나라의 발전은 그 나라의 풍부한 자원 때문이 아니라 그 나라의 국민들이 자유를 누릴 때 더 발전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희망이 없습니다. 모두를 절벽으로 몰아세우는 악입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가 자유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북한은 공산주의를 택함으로 지금 가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를 택함으로 세계 경제 11위의 한강의 기적을 이뤘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인 자유를 보장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자유는 힘이 있습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열정을 일으킵니다. 이번 중고교생이 배울 역사교과서 교육과정과 집필 기준에서 사라진 다섯 글자가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민주주의’로 바뀌고,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서술이 빠집니다.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도 문제가 없을까요? 자유가 빠지면 그 결과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전체주의가 됩니다. 또 자유에 대한 언급이 없이는 세계는 물론 한국 번영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류의 파멸을 가져오는 전체주의에 반대하는 것이고, 즉 반공은 자유주의의 첫 번째 임무입니다. 한편,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 버리면 민주도 남지 못하게 될 것이므로 자유를 빼서는 안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고 미국 교계 유력지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리스트는 사용자 참여로 운영되는 국적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역사에 관한 견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을 분석해 얻은 것인데 1위가 인류의 자유와 평강을 준 구세주 예수이고, 2위가 나폴레옹으로 셰익스피어, 마호메트, 링컨, 워싱턴, 히틀러, 아리스토텔레스 순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분이시고, 십자가 위에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셨기에, 우리에게는 자유라는 놀라운 선물이 주어졌음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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