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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오후 2:36:27ㅣ조회:3088]
北 추석에는 뇌물도 풍년 
추석이면 더 열심히 일하는? 안전원들
최첨단의 교통시설을 자랑하는 한국에서조차 추석이 되면 한꺼번에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생긴다. 보이지 않던 암표까지 등장하며 극성을 부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추석이 되면 북한에서 더 심하게 나타난다. 열차가 대표적 대중교통인 북한에서 추석을 전후하여 기차를 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평소에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여행증명서 발급과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주민들이 내는 뇌물의 액수는 추석에 최고조에 오른다.



탈북자 현 미주(가명)씨는 "추석에 여행증명서나 기차표를 구하려면 경쟁이 치열해서 평소보다 많은 뇌물을 줘야만 구할 수 있다. 기차표를 구하지 못하면 기관사에게 돈을 쥐어주고 몰래 타기도 한다. 열차 관계자들이 큰소리치며 돈을 버는 날이 추석이다"고 증언했다.



"심지어 열차원들은 중간에 지정좌석이 비는 구간이 생기면 승객에게 돈을 받고 그 자리를 판다. 결국 비싸서 안 팔린 자리는 열차원의 몫으로 남는 것이다. 그리고 추석이 되면 열차 보안원의 시비가 더 많아진다. 뺏을 물건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더 구실을 잡아 뇌물을 요구하는 것이다"라고 현 씨는 말했다.


인천에 산다는 탈북자 고 형민(가명)씨는 "열차뿐만 아니라 굴러가는 북한의 모든 자동차가 총동원되는 때가 추석이다. 운전수에게 평소보다 많은 돈이나 물건을 쥐어줘야만 비로소 올라탈 수 있다. 짐짝처럼 자동차 화물칸에 몸을 싣고 며칠 동안을 쪼그리고 앉아서 비포장도로를 가야만 한다."고 증언했다. 한국은 차가 많아져서 고생을 하지만 북한은 사람이 많아져서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교통시설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평소 안면이 있는 상급자에게 바치는 물건도 평소와는 다른 고급품을 선물해야 한다. 뇌물은 북한간부의 생존방식이다. 많이 받느냐, 적게 받느냐의 차이뿐이다.


뇌물이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북한의 추석에는 그 정도가 가장 높아진다. 그래서 추석만 되면 보안원이나 안전원이 더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한다. 뇌물을 많이 챙기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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