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금요일) 사이트맵 구국기도를 즐겨찾기로 시작페이지로    
 
뉴스검색
최종편집 : 2019-11-12 오전 9:17:19
 
   
북한소식탈북자소식
HOME > 탈북자소식  
[2014-05-20 오후 3:19:38ㅣ조회:2478]
북한아파트의 인간비둘기? 
전력난이 만들어낸 북한의 신종 비둘기
최근 남한에는 도시 비둘기가 화젯거리다. 비둘기가 푸드덕거리며 떼를 지어 다니면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때는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였지만, 뒤뚱거리며 돌아다니는 '닭둘기'가 되면서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닌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탈북민 김은서 씨는 "통통한 비둘기들을 보면서 남한은 먹을거리가 많아 비둘기들도 살찔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북한에 남한처럼 통통한 비둘기가 있었다면 이미 다 잡아먹히고 말았을 것이라고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남한에 날지 못하는 비둘기가 있는 것처럼 북한에도 특이한 비둘기가 있다고 했다.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는 '인간비둘기'가 있다.





"북한에서 인간비둘기는 전력난을 풍자하는 말입니다."

심각한 전력난을 겪는 북한에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작동도 불가능할 때가 많다. '인간비둘기'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한 번 아파트에 올라가면 잘 내려올 수 없음을 풍자하는 말이다.



"북한에서는 고층아파트를 짓는다고 선전하지만 거기 들어가도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남한에서는 높은 층에서는 풍경이 좋다고 선호하던데 북한에서는 층이 높아질수록 인기가 없다. 전기가 오지 않을 때는 그만큼 걸어 올라가는 품이 더 들기 때문이다."



김은서 씨는 남한에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사람들로부터 북한에 전기가 그 정도로 자주 들어오지 않느냐는 질문을 듣고 "남한에는 전기가 가끔 가다 끊기는 것처럼 북한에는 전기가 어쩌다가 가끔 들어온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경우, 한 번 고층아파트에 올라가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내려오기가 힘들다. 때문에 창문에 고개만 내밀고 있는 모습을 풍자해 '인간비둘기'라고 지칭한다는 것.



"전기가 끊기면 승강기도 멈추니까 어쩔 수 없이 계단으로 올라야 하지 않겠느냐. 할머니들은 어쩌다가 한 번 올라간 아파트에 다시 내려올 엄두를 내지 못한다."



때문에 창문 밖으로 고개만 내어놓고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노인들의 모습을 비둘기에 빗대어 최근 '인간비둘기'라는 말이 유행한다고 전했다. 김은서 씨는 "북한에 전기만 잘 들어와도 노인들이 죽을 날만 기다리며 창문에 붙어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북한의 전력난이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이라고 전했다.




 
기사 더보기
 깨끗한 그릇

  관련기사 및 섹션별 주요 뉴스
국정운영, 각자위치에서 최선 다해야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면
이승만 대통령의 불교정화 결심의 단초
종북척결로 안보 강화 시켜라!
통합진보당 신속한 해산 결정 재차 촉구
향군은 그 어느 때보다 격랑이 예고되는 2014년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 구국기도 ::::
구국기도 - 김성광의 신앙칼럼

손을 들면 이긴다
  [발행: 19/09/16ㅣ조회: 43]
누구의 소리를 들을
  [발행: 19/09/10ㅣ조회: 70]
하나님께 돌이켜라(절
  [발행: 19/08/26ㅣ조회: 166]
구국기도 - 명사칼럼
김동길 박사
김정은 따른다는 자들...
[발행: 2014/01/03ㅣ조회:13352]
주간 - BEST
월간 - BEST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광고안내 | 독자서비스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ontact Us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6(방이동 44-3 토픽스3층)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 | TEL : 02) 554-6597 | FAX : 02) 3453-1708 | 등록번호 : 서울아00345

Copyright ⓒ 2006 구국기도의 모든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하여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