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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오후 2:48:53ㅣ조회:3433]
새정치신당은 언행일치의 정당이길 바란다. 
모든 지역에서 후보를 내라!
새누리당이 안철수 신당을 '구정치헌당'이라고 융단폭격을 가했다.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신당인가, 구정치헌당인가는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모든 지역에서 후보를 내겠다는 안철수 의원이 한 말대로 임하는가에 따라서 갈라지게 되어 있다. 지자체 선거에서 민주당과 나눠먹기식으로 후보를 내거나 선거연대를 하면 새정치신당이 아니라 구정치헌당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새누리당이 28일 안철수 새정치신당을 구정치헌당으로 융단폭격을 가한 것인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다. 안철수 새정치신당이 이번 선거에서 안철수가 한 말도 지키지 못한다면 이것은 거짓말 정당이 될 것이므로 새누리당이 구정치헌당이라고 하지 않아도 국민들에 의하여 구정치헌당이 될 것이다.



새누리당은 안철수 새정치신당과 입씨름 할 시간에 참신한 인물을 발굴하여 후보를 공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새정치신당을 공격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새정치신당과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를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안철수 의원이 26일 부산을 찾아서 "새정치로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의 정쟁을 반드시 끝내겠다"며 "해묵은 진영논리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정당으로 87년 체제 이래 수십년간 지속돼온 기득권 중심체제를 국민 중심체제로 바꿔 나가겠다"며 "새로움으로 낡음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정당은 개혁과 통합의 시대를 열 것"이라며 "상식을 기준으로 합리적 개혁을 통해 정의롭고 같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꽃 피우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안철수 신당의 이름을 가칭 새정치신당으로 정했다.



새정치신당을 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그동안 우리가 내세운 정치 혁신을 강조하고, 새로운 당이 탄생한다는 의미에서 새정치신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면서 3월 초 국민 공모를 통해 신당의 새로운 이름을 확정하기 전까지 새정치신당이란 당명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동안 새정치신당이 해온 짓을 보면 새누리당이 구정치헌당이라고 몰아세우게 하였다.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 높이에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새정치신당에서 영입하려는 인물군들을 보면 전부 안철수가 낡은 보수, 낡은 진보세력들로 타도하겠다는 대상들이 아니었던가?



안철수의 새정치신당이 입으로는 낡은 보수, 낡은 진보 정치를 타파하겠다고 하면서 그들을 영입하려는 것은 자가당착의 언행이 아닌가?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려면 인물부터 새 인물을 내세워야 하는 것이고, 낡은 정치세력이라는 세력을 영입하려는 것은 언행일치가 안 되는 짓이다.



낡은 정치인들은 화장실 갈 때와 올 때 다르게 행동을 하는 것처럼 하였고, 후보일 때와 당선되었을때 180도로 달랐다. 안철수 새정치신당이 낡은 정치세력을 타파하겠다고 정치혁신을 기치로 탄생한 정당이라면 이전 정치세력과는 말과 행동이 달라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안철수 새정치신당이 낡은 보수, 낡은 진보세력을 타파하고 정치혁신의 주체가 될 정치세력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시간이 돌아오는 지자체 선거일 것이다. 이 선거에서 안철수 새정치신당이 얼마나 독자적으로 후보를 내고 독자적으로 선거에 임하는가에 따라 새정치신당이 될 것인지, 구정치헌당이 될 것인지가 판가름 날 것이다.



만약에 안철수 의원이 말한 것만 잘 지켜도 새정치신당이라고 평가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이 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면 새정치신당이 아니라 구정치 세력과 똑같은 구정치헌당으로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을 것이다.



안철수 세정치신당이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하는 것은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는 한 석도 건지지 못해도 좋다는 자세로 안철수가 말한대로 모든 지역에서 후보를 내 국민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이것만 지켜도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세력이라고 평가를 하고 다음 선거에서 국민들은 언행일치하는 정당인 새정치신당을 지지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번에 살겠다고 민주당과 선거연대를 하는 순간에 새정치신당은 구정치헌당의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낙인이 찍힐 것이므로 몇 년도 못가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안철수 새정치신당과 함께 죽자고 선거연대를 줄기차게 요구할 것이다.



새정치신당이 민주당과 선거연대를 하면 현재는 몇 석을 얻어서 사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결국은 구정치헌당의 이미지로 인하여 오래 살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안철수가 낡은 정치세력이라고 하는 세력들은 언행일치를 지키지 않았던 세력들이 아니겠는가?


안철수의 이미지도 거짓말을 잘하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는 말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 또한 대국민사기극을 벌인 행위로 새정치 이미지하고는 거리가 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안철수 의원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 자자체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순간의 선택이 안철수 정치일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실패하더라도 낡은 정치세력과 다르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정치세력으로 발전하여 대한민국 정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정치신당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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