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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오후 3:28:08ㅣ조회:3855]
[대선1주년] 與 "민주당, 대선불복 끝내야" 
최경환 "수퍼甲 야당의 대선불복 발목잡기 한해"
새누리 "민주, 대선 1년 지나도록 대선불복 주장...대통령에게 막말하는 처사 중단해야"


새누리당은 19일
18대 대선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지난 1년의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다짐했다.

특히 민주당을 향해서는
[대선 불복]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선 1주년 기념식에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지난해 대선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지낸
김용준 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이 맡겨준 사명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현재의 안보상황과 경제여건을 돌아보면
기대보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

더욱 용기와 지혜를 모아
국민이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최경환 원내대표는
"지난 1년은
야당의 대선불복과 국정 발목잡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민생은 등한시하고
정쟁만 일삼느냐는 눈총을 받았다"고 말했다.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지낸 정몽준 의원은
"1년전의 열정과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대 후보를 지지했던 우리 국민 중에서
아직도 김일성 김정일을 무조건 좋다고 하는 국민이 일부 있는데
그분들과도 대화를 해야 하고 대다수 국민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지낸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잘돼야 국민이 행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면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야당의 대선 불복 행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근혜 정부 1년차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박근혜 정부 1년을 되돌아보면,
수퍼갑 야당의 한풀이성 대선불복 발목잡기 한해였다.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언제까지 남탓만 할 수는 없다.

우리 스스로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며
희망을 얘기해야 한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정부가 2014년 집중해야 할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 만들어서
민생경제를 보듬어야 한다.

또 북한 세습 체제 공고화를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북한과 종북세력이
헌정 전복을 기도하는 상황에서 튼튼한 안보는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

진영논리 편가르기로 멍드는 우리 사회에서
소통과 국민대통합 노력도
게흘리 하지 말아야 한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민주당을 향해
"제1야당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사사건건 정부 발목잡기를 하며
국정운영을 파행으로 몰고 갔기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이 야당에 등을 돌린 것이라 생각한다.

대선이 끝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교묘하게 대선불복을 주장하고
대통령에게 막말하는 처사는 이제 그만두고
제1야당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대선 패배의 과거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야가 힘을 합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도 어려운 상황인데
민주당은 여전히 대선 패배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새정부 출범 초기 정부조직 개편안부터 발목잡기를 시작해
국정원 댓글사건 의혹에서 시작해 대선불복 발언까지
1년 내내 대선패배의 늪에서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도
국민을 볼모삼아 예산과 법률안 처리에 소극적인데
이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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