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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오후 3:56:45ㅣ조회:2586]
北, 국정원 첩자 체포 주장 
"사회와 제도의 안정을 파괴할 목적으로 침입" 주장
8일 북한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대답'을 통해 밀입북한 국정원 '첩자'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은 우리 공화국경내에 침입한 남조선 정보원 첩자가 체포된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면서 "최근 해당 기관에서는 수도 평양에 침입한 정체불명의 대상을 단속하였다"고 보도했다.

"대상은 처음에는 화교라고, 다음은 제3국의 공민이라고 하다가 조사가 심화되자 자기가 제3국에서 밀입북하여 평양까지 침입한 남조선사람이라는것을 자백하였다"면서 "초보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대상은 근 6년간 우리와 린접한 제3국에서 종교의 탈을 쓰고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을 감행하다 못해 직접 우리 경내에서 불순분자들을 규합하여 우리 사회와 제도의 안정을 파괴할 목적으로 수도 평양에까지 침입하였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것은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면서 "현재 안전보위기관에서는 조사를 심화하고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정원 관계자는 이같은 북한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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