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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오후 1:16:35ㅣ조회:3393]
양영태박사 김한길은 대통령과 검찰 이간하지 마라 
채동욱 사건의 본질은 혼외자식 둔 불륜의혹 사건이다.
조선일보가 기사화 했던 채동욱 검찰총장 관련 사건은 엄밀히 따져 ‘혼외자식’ 의혹사건이라기보다는 혼외자를 둔 어떤 여인과의 불륜 의혹사건이라 할 수 있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에 보낸 임모여인의 호소문격(?) 편지가 기사화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 중요 사정기관 책임자인 채동욱 검찰총장은 임모여인의 편지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함구했다. 그렇다면 임모여인의 편지내용 - 예컨대 지금까지 사귀어(?)왔던 것이 사실인가 하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다.
채 검찰총장 사건에 관한 임모여인의 편지와 그와 관련된 채 총장의 침묵으로 도덕성 논란은 지속적으로 증폭되었고 검찰 신뢰에 충격을 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들어난 조선일보 채 총장 혼외자 의혹 사건은 설령 혼외자가 없더라도 임모여인의 편지에 기술된 지금까지 들어난 관계정황만으로도 채 검찰총장은 법무부 감찰대상이자 검찰총장 윤리 문제의 근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때에 채동욱 개인의 윤리적 문제와 도덕적 문제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제 빨리 정치 쟁점화해서 채 총장을 편들 듯 정치 문제화 했다. 선동 선전 기회 포착의 달인(?)이다. ‘검찰 길들이기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말로서 검찰과 청와대를 이간시키려는 김한길의 기자회견 태도는 야비하다 못해 비겁하기까지 하다.
-정부조직의 파탄을 원하는가?-

검찰은 당연히 박근혜 정부의 검찰이지 야당인 민주당의 검찰이 아니다.
민주당의 김한길이 마치 무슨 정치의 심판이라도 된 듯 대한민국 정부와 정부 조직 간에 이간을 붙이려는 언행은 아주 천박한 인간의 음산한 그림자가 엿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기 까지 한다.

검찰은 법무부 외청이다.
검찰총장의 임명권자는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는 말에 왜 김한길 대표가 발끈하며 ‘검찰 길 들이기하면 좌시하지 않겠다‘ 는 해괴한 말을 했을까?

김대표는 검찰을 향해서 정치선동이나 정치선전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검찰 조직을 해치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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