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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오후 4:55:50ㅣ조회:2639]
침몰하는 김한길의 민주당호 
암초(친노)에 걸려 침몰직전
당대표 김한길이 선장인 민주당호가 친노와 386(현486)이라는 험악하기 짝이 없는 암초에 걸려 망망대해에서 침몰직전이다. 전라도 유권자가 90% 이상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는데도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호화롭다고 자랑하던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최후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이 민주당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출발은 거창했는데 항해를 할수록 막말, 폭언, 저주하는 언동, 당의 지도층 비난, 장외투쟁 강요 등의 암초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니 어찌 순항을 하겠는가!



구주류인 친노계와 386이 양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권을 양보하여 뽑은 민주당의 선장(김한길)을 자기들(구주류)이 위에서 누르고, 밑에서 치켜들며 찌르고 좌우에서 2단 옆차기를 해대니 애초부터 훈련량과 기본 체력과 기술이 모자라는 김한길이 어떻게 사면초가를 벗어나겠는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고 했는데 민주당호는 사공이 엄청 많기에 산에라도 오르면 다행이겠는데 산으로 오르기는커녕 사방이 암초에 둘러싸여 물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즉 오도 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7월 17일자 조선닷컴 정치면에 『野, 强性 '국정원 特委'에 밀려… 김한길 체제 위축』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기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與野)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민주당 내 강경파에 밀려 지도부가 위축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특위 소속의원들의 강성으로 말미암아 지도부의 지시가 먹혀들지 않으니 당내에서는 "김한길 체제가 흔들린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민주당엔 당 지도부가 따로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박영선·신경민·박범계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지도부라는 것이며 "특위가 무슨 발표를 하는지, 폭로를 하는지 당 지도부에는 알려주지도 않는다."고 민주당 핵심 당직자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심지어 당내 중도 인사로 분류됐던 상임고문인 정세균의 "국정원의 국기 문란 행위는 절대 타협 대상이 아니다." "장외투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등 연이은 강성 발언을 해대고 있다.



특히 문제인 것은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김한길 대표가 당대표로 있는 한 지지자들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 "맞서 싸울 자신이 없다면 김한길 지도부는 물러나면 된다."는 등 '김한길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요구의 요점은 촛불을 들고 장외투쟁에 나서라는 것이다.』



상임고문 정세균의 강성 발언은 민주당에서 자기의 입지를 강화하고, 친노와 386등 구주류 당원으로부터 지지와 인기를 얻기 위한 작전인 동시에 민주당 지도부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리는 고단수의 노회한 심리전술이다.



김한길이 대표가 당대표로 있는 한 지지자들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느니 맞서 싸울 자신이 없다면 김한길 지도부는 물러나면 된다느니 하는 작태는 민주당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요 김한길 대표 사퇴를 염두에 둔 구주류의 추악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조종의 결과로 밖에는 보아줄 수가 없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감시 감독하도록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를 해도 모자랄 판국인데 국회의원을 장외로 몰아내어 생업에 바쁜 국민들을 선전 선동하여 반정부 시위를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라고 강조하니 대체 이게 진정한 정당인가 아니면 추악한 시정잡배나 조폭들의 이권다툼인가!



민주당의 국회의원 127명 중에서 친노와 386이 반수가 넘는 형편인데 김한길의 신주류가 이들의 앙탈을 얼마나 버틸지 자못 궁금하다. 명색이 제1야당이요 소위 공당이라고 자처하는 민주당의 선장이 정부와 대여 투쟁 및 민생문제를 처리하는 등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선원들의 야기하는 불평과 불만, 막말과 폭언 등의 뒤치다꺼리나 해야 한다면 이는 선장의 책임을 떠나 선장을 나무위에 올려놓고는 마구 흔들어대는 선원들(친모 및 386등 구주류)이 얼마나 추악하고 치사한가를 알고도 남는다.



이렇게 민주당의 대표인 김한길은 안으로부터 상임고문과 구주류의 공격을 받고 밖으로는 당원들의 사퇴 언급 등에 시달리고 있으니 완전히 내우외환의 위기를 맞아 진퇴양난의 고초를 겪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의 신주류와 구주류의 싸움은 선명성 경쟁이 아니라 완전히 당권을 잡기 위한 추악하기 이를 데 없는 이전투구일 뿐이다!



창당 4년에 10명의 당대표를 갈아치우고는 공중 분해된 과거의 열린 우리당의 잔재들이 대부분 민주당에 포진하고 있으니 ‘제 버릇 개에게 못준다.’는 말처럼 민주당의 대표를 얼마나 갈아치울지 두고 볼일이다. 4년에 10명의 당대표를 갈아치운 열린우리당이나 2년도 채 안됐는데도 4명이나 갈아치운 민주당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닌가!



그리고 해공(신익희)과 유석(조병옥) 등이 민주, 자유, 반공을 이념으로 창당한 원조 민주당의 60년 전통을 이어왔다고(사실은 김대중의 사당으로 전라도당으로 전락한 주제에) 큰소리치지만 민주당이 이러한 추잡한 작태를 계속한다면 안철수의 신당에게 텃밭인 호남을 빼앗길 것은 불 보듯 뻔하며 열린 우리당처럼 공중 분해될 날도 머지않았다는 것을 여론조사가 그 증거를 제시해 준다.



각종 여론조사기관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아직 나타나지도 않는 안철수의 유령 신당의 지지도에 민주당의 지지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이 그 증거이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민주당은 정신을 파리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 대안 없는 반대, 치졸하기 짝이 없는 발목잡기, 폭언과 막말 등을 일삼으며 진보를 가장한 저질 중북 좌파 정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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