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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오후 4:01:26ㅣ조회:2443]
문재인이 대화록의 行方을 밝혀야 
봉하마을 노무현 사저 뒤져야
《後漢書(후한서)》와 《三國志(삼국지) 위지동이전》에 三韓(삼한)의 蘇塗(소도)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귀신을 믿으므로 國邑(국읍)에서는 각기 한 사람을 뽑아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는데, 이 사람을 천군(天君)이라 부른다. 또 이들 여러 나라에는 각각 別邑(별읍)이 있는데 이것을 蘇塗(소도)라 한다. 큰 나무를 세우고 거기에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고 귀신을 섬긴다. 도망자가 그 속에 들어가면 모두 돌려보내지 않아 도둑질하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소도를 세운 뜻은 마치 浮屠(부도)를 세운 것과 같으나 그 행해진 바의 선악은 달랐다.>

한마디로 天君을 내세워 治外法權(치외법권)적 실력행사를 한 것이다. 그러나 王權이 강화되면서 소도는 차츰 사라지게 되었다. 그런 소도가 21세기 대한민국에 다시 등장한 것 같다.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노무현은 퇴임 당시 청와대 기록물을 봉하마을 개인私邸(사저)로 가져가 논란이 됐었다. 그렇다면 노무현 前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 해 기록물을 찾아봐야 하나 그런 움직임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전두환 前 대통령의 일가친척은 샅샅이 파헤치면서 노무현 사저는 건드리지 않는다? 봉하마을은 三韓시대의 소도인가?

2012년 10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 대해 폭로했을 때 문재인을 비롯한 노무현 측 인사들은, 처음엔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부인했었다. 그러나 남재준 국정원장이 그 실체를 공개함으로써 노무현 측 인사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문재인의 과거 발언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鄭 의원의 폭로 당시, 문재인 의원은 ‘대화록은 없다’면서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고 했었다. 문재인은 盧 정권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노무현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 했다.

노무현이 자살한 이상 그의 최측근이었던 문재인 스스로가 대화록 原本(원본)의 行方(행방)을 밝혀야 한다. 그가 끝까지 緘口(함구)한다면, 검찰은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해 봉화마을까지도 압수수색해야 한다.


고성혁(회원)

남북대화록 문재인이 수상하다!
기록원에 처음부터 없었다?
노무현 정부, 기록원 제출목록에 회의록 없어
"대화록 없다"..親盧가 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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