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나는 천국을 보았다(Proof of Heaven·김영사)>가 출시되자마자 미국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였다. 저자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는 과학 학술지에 1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 발표하는 등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그런데 2008년 질병에 걸려 쓰러지고 말았다. 신을 믿지 않던 그는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라고 외친 뒤 7일간 혼수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7일간 그는 사후 세계를 여행했다.
이러한 비슷한 간증은 유투브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미얀마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부처님을 섬기며 도를 닦던 한 스님이 질병에 걸려 죽은 이후 지옥을 다녀온 경험담 동영상은 많은 사람들을 전도했다.
질병에 걸려 죽은 그의 영혼은 몸을 빠져나와 강 맞은편에서 무서운 불길을 보게 된다. 그것이 지옥인지 몰랐으나 마귀를 본 후에 알게 되었다.
그 마귀는 불의 연못을 보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머리를 삭발한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존경받던 미얀마의 스님이었다. 마귀는 예수를 믿지 않아서 왔다고 말했다. 그가 불길속의 부처님을 보았을 때는 더 놀랐다. 다른 곳에 키가 큰 남자가 있는데 마귀는 골리앗이라고 한다. 스님은 당시 골리앗을 몰랐기에 마귀가 설명을 해 주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그는 넓은 길과 좁은 길을 본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왼쪽길로 갈 것이요. 믿는 자들은 오른쪽으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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