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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오후 4:17:41ㅣ조회:2957]
막말에 미친 민주당 
국정원 죽이기에 목숨 건 민주당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정원을 걸레 만들어 어쩌자는 것인가.
누구를 위한 국정원 흔들긴가. 국가정보기능이 마비되면 국가의 뿌리가 흔들린다.
이런 현상을 기대하고 즐기고 이득을 보는 집단이 과연 누구겠는가.
교각살우(矯角殺牛=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나 정도가 지나쳐 일을 그르침)의 어리석음을 범해선 안 되는데 말이다.

국정원의 존재이유는 ‘국익과 국가안보’에 있다.
북한은 지금 대남매체를 동원해 ‘국정원 해체’ 선동과 함께 ‘대선 원천무효투쟁’을 벌이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현 정권을 뒤 엎고 제2의 김대중-노무현 정권 창출을 위해 공산혁명식 정치공작을 벌이는 심각한 현실이다.

7월 7일 전라도 광주에서 열린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가정보원 개혁 촉구 대회’에서
민주당은 박 대통령을 ‘당신’이라 호칭하고, 남재준 국정원장을 향해선 ‘미친 X(놈 또는 개)’라는 막말을 쏟아 냈다.

대선패배의 恨이 얼마나 깊고 국정원에 대한 증오와 저주가 얼마나 뼈에 사무쳤으면
저질 조폭들도 함부로 쓰지 않는 막말을 쏟아 냈을까.
이런 데서 민주당 정신을 읽을 수 있다.
거기에 북한에 대한 충성심이 작용했다고는 믿지 않지만 씁쓸한 뒷맛은 여전히 남는다.

국정원 해체, 대선 원천무효, 박 대통령 퇴진을 들고 나온 민주당의 치졸한 행동이
북한의 지시에 떠라 움직이는 종북 좌파의 동조세력처럼 비쳐진다는 것은
민주당에게는 치명상이다.

민주당의 국정원 죽이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정원 죽이기 원조도 민주당이고 가장 철저하게 이용하고 철저하게 이득을 챙긴 것도 민주당이다.

김대중은 대통령 취임 33일 만(1998년 4월 1)에 국정원 죽이기와 대북정보망 와해공작에 착수했다. 대공전문가 4,000여명(국정원 581명, 대공경찰 2,500여명, 기무사 방첩요원 900여명, 공안검사 40명)의 옷을 벗겼다. 한마디로 대공정보망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누굴 위해서일까? 여기에 별도 설명이 필요할까.

어디 그 뿐인가. 북한에서 30년 동안 발각되지 않고 정보활동을 하던 휴민트(북한에서 활동하는 남한 정보원)가 김대중 집권과 동시에 완전 와해됐다는 증언에 의하면
이때 북한에서는 將星 100여명, 노동당 간부 150여명이 체포 또는 사형됐다고 한다.

이런 끔직한 숙청 작업이 김대중의 고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증언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면
민주당 정권의 대공정보망 죽이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지 않는가.
도대체 그러는 목적이 무엇일까.

제주도 앞바다까지 북한에 내주며 아첨한 민주당 정권의 김대중은
왜 북한 돕기에 목숨을 걸었을까? 물론 김대중과 민주당만이 알 일이지만,
김대중의 이념적 성향과 지금까지의 민주당 행적을 미루어 생각하면
어느 정도 짐작 가는 일 아닌가.

김정일과의 만남과 노벨평화상 수상과정에서 그처럼 추잡한 추문을 뿌리며
저들이 국정원을 어떻게 이용하고 무엇을 챙겼는가를 더듬어보면
민주당은 입 다물고 죽어지내야 한다.
저들의 말대로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 정당이란 말이다.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 국정원의 사명이 무엇인가. ‘국익과 국가안보’ 아닌가.
그렇다면 북한이라는 주적과 대치하고 있는 전시체제 하에서 “종북좌파 정치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면 안 된다”는 원세훈 국정원장의 훈시가 왜 문제가 되나.
국정원장으로서 당연한 업무수행 아닌가.

민주당이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가정보원 개혁 촉구대회’를 제일 먼저 전라도 광주에서 열면서 대통령을 ‘당신’, 국정원장을 ‘미친 놈’이란 막말을 쏟아내며 국정원 해체, 대선 원천무효투쟁, 대통령 퇴진을 외쳐대는 저의가 무엇일까.

5.18 때의 광주정서에 불을 질러 제2의 광우병 촛불시위를 이끌어내려는 민주당 특유의 전략이 깔려있다고 본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분명 그런 저의가 마음 한 구석에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통령 퇴진이라는 막말까지 쏟아낼 수 있단 말인가.

김대중과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이라면 능히 그러고도 남을 것이다.
다시 말해 김정일을 ‘북한을 냉전시대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한 개혁가’로 본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이니 그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호남정서도 이젠 그전과는 다르다.
그래서 저들이 계획한 제2의 촛불은 지금 사그라지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이 민주당 대선패배의 요인이라며 그녀를 정치개입 의혹으로 고발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내놓아야 한다. 어떤 댓글 몇 건이 몇 퍼센트의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 말이다.

국정원 여직원이 ‘국보법 없애면 안 되는 이유’를 ‘오늘의 유모’ 사이트에 올렸다면
국정원 대북 심리정보국 요원으로서 당연한 업무수행 아닌가.
‘빨치산이나 간첩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국보법을 없애라’고 써야 한단 말인가.
민주당 입장에선 그럴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입장에선 아니다.

‘미래한국’이 소개한 국정녀의 ‘국보법 없애면 안 되는 이유’라는 댓글은 “국보법 없애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해졌다. 대한민국을 남쪽 정부라 부르는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나서는 판인데
국보법마저 폐지하면 대한민국이 남아나겠나” 라는 내용이란다.

검찰과 민주당은 이정희 같은 진골 종북파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하기야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2중대 같은 민노당과 손잡고 김일성, 김정일 추종세력을
대거 국회로 끌어들인 정당이니 그럴 법도 하지만, 법조계의 친북좌경화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할 숙제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댓글의 대부분은 민주당과 이정희 후보의 북한 옹호 글에 대한 비판 글과 국보법 폐지 반대 글이라고 한다.

‘미래한국’도 국정원 직원이 정치권을 비판하는 글 주제 가운데 대북문제를 제외하고 대선 과정에서 화제가 됐던 경제나 교육공약 등으로 후보들을 비판한 글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이제 민주당에 묻고 싶다.

국정원 직원이 본연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1명 당 한 달반에 하나씩 종북척결 차원의 글을 쓴 것을 조직적 정치개입으로 본다면, 국정원 현직직원을 매수해 정보를 빼내고 그 정보를 대선에 이용한 민주당의 파렴치한 행위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2008년 5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제18대 국회가 종북 시민단체들과 합세해 광우병 난동 촛불시위를 이끌던 민주당의 등원 거부로 개원조차 못했던 불행했던 과거를 기억하는가.

국회 문턱에도 가지 않고 그 많은 세비를 받아 챙긴 몰염치한 민주당,
좌경 언론 MBC의 거짓 선동으로 촉발된 광우병 이야기가 거짓으로 밝혀졌고,
MBC도 거짓이었음을 자백한 뒤에도 사과 한 마디 없는 민주당,
양심이 무엇인지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 아는가.

분노와 증오와 反국가적 눈으로 세상을 보면 親북적인 것은 모두 善으로 보일 것이고,
親한국적인 것은 모두 惡으로 보일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죽음의 현상에서 벗어나라.

우리는 지금 시도 때도 없이 북한으로부터 核 위협을 받고 있다.
김대중은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책임지겠다고 헸다.
민주당,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민주당엔 양심만 없는 게 아니라 나라사랑 마음도 없다.

부정적 사고(思考)에 젖으면 이념적 가치판단과 현실적 가치판단 능력이 마비된다.
김대중이 그랬고 노무현이 그랬고, 그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이 그렇다.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민노당과 손잡고 공산혁명을 위해 강도행각 벌인 전과자와 김일성, 김정일에 충성맹세하며 反대한민국 투쟁을 벌이던 투사들을 대거 끌어 모은 저의가
국정원 죽이기와 반 국가투쟁을 위한 것이었다는 오해를 받지 않으려거든
종북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민주당, 더 이상 국가미래 창조의 훼방꾼이 되지 마라. 협조자가 되라.
국정파트너란 바로 그런 것 아닌가.

‘정치는 국가에 대한 사랑’이라고 한 도스토엪스키의 말을 기억하라.

국가원수를 향해 ‘당신’이란 막말을 넘어 귀태(鬼胎)라는 쌍말까지 쏟아내는 민주당,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처럼 막갈 수가 있나.
대한민국에 저런 ‘미친당’이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불행 중 불행이다.

민주당은 ‘정치는 인격을 갖춘 사람에게만 허용돼야 한다’는 유교의 가르침대로
먼저 정치인으로서의 인격부터 갖춰라. 그러면 국가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이 살길, 인격도야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최응표 뉴데일리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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