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일요일) 사이트맵 구국기도를 즐겨찾기로 시작페이지로    
 
뉴스검색
최종편집 : 2019-10-14 오후 1:15:54
 
   
HOME > 명사칼럼  
[2010-07-18 오후 12:52:33ㅣ조회:4118]
겨레의 오늘이 개탄스럽다 
김정일의 앞잡이가 바글바글
명사칼럼 - 김동길 박사
1928년 평남 맹산 출생 연세대 부총장, 조선일보 논설 고문,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으로 있다

한나라당의 대표가 새로 선출되고 최고위원들이 새로 뽑혔다고 본인들은 만세를 부르고 있지만 국민의 마음에 이렇다 할 감동도 감격도 없습니다. 청와대의 비서실장과 실무진이 새로 배치되어 이명박 대통령의 이미지가 좋은 의미로 곧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전교조 출신의 교육감들이 여럿 탄생되어 교육현장에 무슨 새로운 현상이 벌어질 것 같지도 않고 대한민국의 전체 분위기가 그저 따분하게 느껴지는 것이 나 만의 심경은 아닐 것입니다.

무리하게 밀어붙인 이 나라의 지방자치가 10년 세월 속에서 이럭저럭 자리가 잡혀가는 듯 하였으나 일전에 일간지 일면에 실린 울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의 문자 그대로의 난투극 현장을 사진으로 보면서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회자체가 그 모양인데, 지방의회라고 격을 높이고 선진국의 의회정치를 본받게 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군사정권하에서도 흔들림없던 그 확신, 김대중·노무현하에서도 민주주의의 승리를 확신하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던 그 투혼도 이제는 다 시들해진 듯, 그토록 갈망했던 정권교체의 꿈이 이루어져서, 명시된 대로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바탕으로 통일된 조국을 만들어보겠다던 그 꿈도 이제는 시들해져서 국민 모두가 일종의 ‘의욕상실증’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희망의 빛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의 김정일이 아니라 미국의 오바마라고 저만 믿고 있는 게 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선전하는 이런 자들을 그대로 두고, 김정일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남파된 간첩들과 그들에게 매수·포섭된 ‘김정일의 앞잡이들’이 와글와글하는데도 잡지 못할 뿐 아니라 야단 한번 못 치는 오늘의 ‘중도 정권’ - ‘속수무책’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권력의 핵심들 - ‘어떻게 되겠지’하며 보고만 있으니, 우리가 절망적이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아니고는 어떤 이념도 용납 안 된다는 그런 사람들이 뭉쳐서 정당이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나는 늙어서 이젠 그런 일에도 앞장설 수 없고, 다만 당나라 시인 두보처럼, ‘늙어 희어진 머리를 긁으면 긁을수록 짧아만 지니’ 인생만사는 때가 있는데 이젠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겁니까.

이것을 ‘만시지탄’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김동길 박사

박근혜, 분열과 갈등의 화신!
선거 승리위해 20대 왕따 해선 안돼!
타임오프 거부? 국민이 NO할 것
교회활력 주는 4가지 요소
북한의 아사상태, 김정일 아닌 남한책임?


 
기사 더보기
  북이 왜저리 사납게구는가   ‘기 싸움’으로 나라의 운명을?
  "주님의 2가지 질문"  수 "하나님의 보호와 참된 평화"
  김정일의 이름 석 자   소망을 품는 민족이 되자
  '꼴불견 인간들'   "낙옆같은 인생"
  미국에게 감사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살기 어렵다"
  노사모의 대한민국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데"
  민주사회와 독재사회   우리가 먼저 건강해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누룩을 버려라

이시각 주요뉴스
국방비는 삭감하고, 노무현 기념사업은 지원?
부정청탁금지법은 외면한 국회 해산하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지금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소용돌이 치고 있다. 혹자들은 현 한반도 정세를 조선이 망한 구한말의 한반도 주변 상황과 일치하고 있다고들 하고 있다. 이렇게 동북아 삼국이 영토...
朴대통령 6일 신년기자회견
국정원 의혹부터 철도파업까지 새 정부 시작부터 굵직한 현안을 돌파한 박 대통령에게....
김동길박사 김정은 따른다는 자들
김일성, 김정일이 잔인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난....
유통업계 "[모바일]이 살 길"
박근혜 이명박 초박빙
민주당 수배자 감싸고 도나?
취업난 속 아르바이트 포탈 관심급증
올 상반기 적발률 가장 높아
남한의 5만간첩, 베트남의 5만간첩
 
 
 
:::: 구국기도 ::::
구국기도 - 김성광의 신앙칼럼

손을 들면 이긴다
  [발행: 19/09/16ㅣ조회: 43]
누구의 소리를 들을
  [발행: 19/09/10ㅣ조회: 70]
하나님께 돌이켜라(절
  [발행: 19/08/26ㅣ조회: 166]
구국기도 - 명사칼럼
김동길 박사
김정은 따른다는 자들...
[발행: 2014/01/03ㅣ조회:13352]
주간 - BEST
월간 - BEST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장 1절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광고안내 | 독자서비스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Contact Us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21 (청담동 68-19 리버뷰 2층) | TEL : 02) 554-6597 | FAX : 02) 3453-1708 | 등록번호 : 서울아00345

Copyright ⓒ 2006 구국기도의 모든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하여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