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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오후 1:42:48ㅣ조회:2342]
북한의 아사상태, 김정일 아닌 남한책임? 
사리분별 없는 박한식교수

북한문제 전문가라는 조지아대학 박한식교수가 "북한에서는 지금 이시각에 아이들이 굶어죽고 있는데 남한에서는 식량이 남아 돌아 술을 만들다가 이젠 비료로 쓰는 천벌을 받을 일이 일어나고 있다" 고 비판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박교수는 천벌 받을 대상을 잘못 적시했다. 정작 천벌을 받아야할 인간은 바로 김정일이 아닌가.



김정일은 해외 원조를 거의 모두 무기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 북한은 세계식량기구가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 식량이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를 감시하겠다는 것조차 거부한 전력이 있다. 한때 여기 저기서 지원한 식량이 남아 돌자 그것을 수출하여 현금으로 바꾸려는 계획까지 세우기도 했었다. 몇년전 세계식량기구의 식량 지원을 아예 거부하기도 했던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북한은 식량이든 현금이든 모두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사용했거나 군의 전력 증강에 충당해 왔다. 한편으로는 현금을 착복하여 김정일 개인 재산을 늘리는데 진력함으로써 그의 현금 재산이 4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같은 돈을 굶어죽는 어린이들에게 사용하지 않는 김정일의 천벌 받을 짓에는 눈을 감고 엉뚱하게도 그 동안 70억달러나 되는 현금과 식량을 지원해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천벌을 받을 짓이라고 나무라는 것은 나이와 경륜에 어울리지 않는 사리분별 조차 하지 못하는 언행이다.



자기들 할 짓은 다하고 식량이 모자라니 지원을 하라니 그게 어찌 남한의 책임인가. 더구나 남한이 식량과 비료의 지원을 중단한 것이 누구 때문인가. 아무 죄도 없는 비무장 관광객을 총살한 쪽이 어느쪽이며, 46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쪽이 어느쪽인가. 어디 남한 사람들은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는 멍충이들이라고 생각하나. 그처럼 안타까우면 자기 집이라도 팔아 먼저 도와주든지...



지금 남한에서 그런 말을 꺼낼 분위기인가. 한마디로 박한식교수는 너무 비겁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깡패의 오더를 받아 선량한 피해자를 매질하는 격이다. 꿂어죽는 어린이는 안타깝고 천안함 희생자나 박왕자씨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정말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이다.



더구나 박한식교수는 이명박대통령이 북한측에 '천안함에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전에는 6자회담을 안하겠다'고 함으로써 남북관게의 출구를 막았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람이 정말 대학교수로서 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6자회담의 출구를 막은 것이 북한이지 어찌 남한측이란 말인가.



이미 은퇴한 노교수가 외로운 처지에서 북한에 올라가 엄청 대접을 받고 내려온 모양이다. 그리고 남한에서 이 사람을 초청한 주최자가 '김대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살아있다면 관광객이 총살당하고 국군이 몰살당하는 상황하에서도 국민 감정을 무시하고 식량을 보내주고 금강산 관광을 계속하여 실질적으로 북한을 도와 주었을까?



이런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인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통일은 요원하다. 이들은 언제나 북한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실질적인 반통일 세력들이다. 남한 사람은 개돼지 잡듯이 총살을 하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으면서 중국사람 죽은 것에서 피해보상을 하고 사죄하는 반민족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식량지원을 요구할때만 민족을 외치는가. 박한식교수는 왜 이런 말을 북한에 하지 못하는가. 비겁은 고사하고 기본 양심도 없는 사람이다. 그게 박한식 버전의 인권이며 인류애인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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